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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

Rollei 35 T 두번째 필름 출사

Rollei 35에 익숙해졌을 때 두번째 필름을 이용해 여유가 있을 때마다 찍어봤다.

두번째 사진에서도 몇장 실패한 걸보면 목측식은 계속 찍지 않으면 금방 감을 잃을 것 같다..

 

카메라: Rollei 35 T

필름: 코닥 울트라맥스 200

가족끼리 한정식 먹으러 간 곳
인상적인 첫 맛
전체적으로 맛있던 요리들
다먹고 나가는 길
식물가게에서 찍은 사진
깔삼한 선인장이 인상적이다

 

지금껏 찍어본 느낌으로는 코닥 필름의 색감은 전체적으로 특유의 화한 느낌이 있고 광원에 따라 차갑게 보이거나 따뜻하게 보이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. 

 

지금은 라이카 바르낙으로 촬영 중인데 필름 값이 비싸 매우 아끼면서 찍고 있다. (근데 실수로 2개 날렸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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